실시간 뉴스
  • <신제품·신기술>세사·세사리빙, 슈퍼 냉감 ‘아이스 침구’ 리뉴얼

웰크론(사장 신정재)의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와 ‘세사리빙’이 슈퍼 냉감소재를 사용한 여름침구 ‘세사 아이스쿨링’(사진)과 ‘세사리빙 아이스터치’를 리뉴얼 출시했다.

웰크론 아이스 침구는 높은 열전도율을 지닌 슈퍼 냉감소재를 사용해 열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한다. 피부에 닿았을 때 즉각적으로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을 준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웰크론 측은 “당사 기술연구소가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아이스 침구의 열전도율을 측정했다. 그 결과 원단이 피부에 닿은 직후 피부 표면 온도가 7.8도 가량 내려가는 것이 확인됐다. 원단에서 손을 뗀 3분 후 원단 표면 온도가 5도 가량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또 아이스 침구는 여름이불에 주로 쓰이는 삼베 등 까칠한 소재와 달리 부드럽고 매끈한 촉감을 갖고 있다. 높은 강도와 고탄성률로 장시간 사용해도 동일한 효과와 내구성을 유지한다. 시트, 베개커버, 메모리폼 베개, 원통쿠션 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됐다.

웰크론 신정재 사장은 “지난해 여름 출시된 아이스 침구는 초기 수량이 모두 완판돼 4차 추가생산을 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 기능을 한층 높이고 제품군을 다양하게 추가한 아이스 침구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조문술 기자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