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빅나티(서동현 )가 발달장애 예술가와 협업한 MD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하이어뮤직은 래퍼 빅나티와 발달장애 종합예술 에이전시 디스에이블드 의 소속 양시영 작가의 컬래버레이션 MD 제품을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한정판매했다고 26일 밝혔다. 출시된 MD 제품은 두 사람이 협업한 벽화 작품의 디자인이 새겨진 폰 케이스 2종과 유리컵으로 총 판매량 1214개, 총 판매 금액은 약 2000만 원에 달했다. 고승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