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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항만公, 복지기관 나눔실천
평택항만공사 물품기부[평택항만공사 제공]

[헤럴드경제(평택)=박정규 기자]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활동을 주로 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실내 환경 개선 물품을 기부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는 21일 평택관내 사회복지기관인 GO&DO 서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전자제품을 기부했다.

공사는 코로나19로 기부문화가 위축되고 실내활동을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교육, 문화생활 등 취약계층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트북, 에어컨 등을 복지기관으로 전달했다.

문학진 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기부문화가 많이 위축된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을 하게 됐다”며 "경기가 어렵지만 이럴 때 일수록 주변을 돌아보고 기부 등 선행을 지속해야 한다”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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