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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진방송, ‘미의 극치 환상특급’ 이색 수중 촬영회 진행

[한국사진방송 제공]
[한국사진방송 제공]

[헤럴드경제] 한국사진방송(대표 김가중)이 경기도 포천의 방송·영화·드라마 수중 촬영 전문 스튜디오 포프라자(대표 김병국)에서 지난 10일 연 수중 촬영회 ‘미의 극치 환상특급’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5m 깊이 대형 수조 안을 호흡 장비 없이 아래위로 유영한 프리다이빙 강사 겸 수중 모델 유림 씨는 촬영 내내 숨을 참아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연기를 펼쳤다.

촬영회를 기획한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대표는 “이번 촬영회는 수면 위 반영과 테크니컬의 조합으로, 색다르고 파격적 시도였기에 작품의 수준 여하를 떠나 의미가 있었다”며 “엄선된 참가 작가들의 내공으로 다양한 실험작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peopl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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