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한화는 약 1900억원 규모의 질산 생산시설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19일 공시했다.
투자 후 연간 질산 생산능력은 기존 12만톤에서 52만톤으로 증가한다.
추진일정은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측은 “질산 Capa증설을 통한 가격 경쟁력 제고,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제품 등 정밀화학사업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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