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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설치된 모니터에 코스닥,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65포인트 내린 3,180.73에 시작해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으며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08포인트(-0.01%) 내린 1,014.34에 개장해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코스피 지수가 15일 3200 선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1월 이후 최초다. 코스피는 4월 들어 9일 하루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 마감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900-3000선을 횡보하던 코스피지수는 장중 3200선을 돌파했다. 이같은 상승세는 개인이 밀고 외국인이 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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