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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마무, 영국 스트리밍 플랫폼과 손잡고 온라인 공연
마마무 [RBW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마마무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의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라이브나우' 스페셜 라이브 무대에 선다.

12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마마무는 5월 1일 라이브나우에서 스페셜 무대 '라이브나우 케이팝 프리젠츠 마마무'(LIVENow K-Pop Presents MAMAMOO)를 선보인다.

라이브나우는 두아 리파, 마룬 파이브 등의 무대뿐만 아니라 스포츠, 코미디 분야 콘텐츠 등을 선보이는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한국의 티알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K팝 시리즈를 준비 중이며, 마마무가 첫 번째 주자다.

이번 공연은 뉴욕을 테마로 한 스튜디오에서 데뷔 후 7년간의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허설 및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뒷모습까지 담긴다.

공연은 유럽, 미주, 아시아로 시간 차를 두고 전 세계 방영되며 국내에서는 지난 9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방영권 예매가 이뤄지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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