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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철수 속초시장, 양대 철도 역사건립 설문조사 실시
4차 코로나19 대유행 조짐. 거리두기 상향 검토 주시
김철수 속초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 속초시를 관통하는 동서고속화철도와 동해북부 선철도 노선 역사건설과 관련한 설문조사가 실시된다.

김철수 속초시장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속초시 의회정례 간담회에 참석해 양대 철도(동서고속화철도. 동해북부 선철도) 노선. 역사 건설과 관련하여 설문조사 결과와 속초시의 입장을 설명하고, 속초시 의회도 입장 정리를 부탁드렸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시 의회에서 입장을 주면 적극 검토해 속초시 최종 입장을 정리, 중앙 정부와 협의를 시작할 방침이다.

한편 속초시는 코로나 19 4차 대유행 조짐이 일어나자 “이런 추세라면 거리두기 강화를 검토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맞을 수가 있어 큰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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