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의 프리미엄 스크린골프 시스템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골프존이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베스트 시뮬레이터' 부문에 5년 연속 선정됐다.

골프다이제스트가 31일 발표한 '에디터스 초이스' 시스템·장비 부문에서 골프존의 시뮬레이터는 '베스트 골프 시뮬레이터'로 5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매년 골프 관련 서비스와 제품 부문에서 수상자를 발표하는 골프다이제스트는 "골프존 시뮬레이터가 골퍼의 스윙과 임팩트, 스핀을 정확히 감지할 뿐 아니라 타석부와 타격부가 개별 구동하는 듀얼 플레이트, 디봇 센싱 기술, 나스모(나의스윙모션) 등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이어 "250여 개 골프 코스 서비스와 다양한 연습 코스, 게임 모드 등 골프를 더 쉽고 친숙하게 배울 수 있는 기능도 보유하고 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최덕형 골프존 대표이사는 "골프존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다시 입증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현재 골프존의 시뮬레이터는 약 60개국에 설치 및 운영되고 있으며, 중국과 대만, 스페인 등 총 3개 국가의 ‘공식 트레이닝 시뮬레이터’로 선정될 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한발 앞선 서비스로 글로벌 스크린 골프 시뮬레이터 시장을 선도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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