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8개 시군은 초미세먼지주의보 유지
미세먼지와 안개가 짙게 낀 지난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어둡고 희미하게 보인다. [연합] |
[헤럴드경제] 수원·부천·화성·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오산·의왕·과천 등 경기 중부 11개 시에 내려진 초미세먼지주의보가 해제됐다.
27일 한국환경공단은 오전 11시를 기해 해당지역의 초미세먼지주의보가 해제됐다고 전했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주의보 농도는 32㎍/㎥이다. 북부 8개 시·군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계속 내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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