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전직 국회의원 116명, 박영선 지지 선언…권노갑·김부겸·원혜영 등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국회사진기자단]

[헤럴드경제=윤호 기자]권노갑·김부겸·원혜영 전 의원 등 전직 국회의원 116명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26일 지지선언문을 통해 “난마와도 같이 얽힌 서울의 문제를 풀어나갈 시장 적임자는 다양한 사회·정치적 활동과 고도의 정책 행정을 경험하고 성공적인 공직의 길을 걸어온 경륜가여야 한다”며 “박 후보는 전문성 뿐 아니라 섬세하게 챙기며 인내심을 갖고 천착하는 품성을 가진 후보이자 맞춤형 서울시장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번 흘러간 물로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는 격언처럼, 과거 서울시장 재임 중 중요한 정책문제를 투표에 부쳐 중도하차 했던 후보로는 지금의 어려운 서울시정을 해결할 수 없다”며 “세심한 현장경험과 끈질긴 정책 의지로 무장된 정치 행정 지도자, 맞춤형 적임자를 서울시장으로 뽑아달라”고 촉구했다.

youknow@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