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영시장에서 진행된 물청소 |
지난 2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물청소차가 전통시장인 신원시장에서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원하게 물청소를 하고 있다. 양천구는 전통시장 매출증대와 시장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전통시장인 목사랑, 목동깨비, 신영, 경창시장을 대상으로 보행로 물청소를 지원한다. 구는 전통시장의 보행로 폭을 고려해 소형 물차 또는 브러시 청소차량을 투입했으며 보행자의 안전 및 적치상품 훼손 방지를 위해 상인회와 사전협의해 진행했다. [양천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