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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화폐 거래소 순익 1년새 급증… 빗썸 10배·두나무 5배↑
빗썸 131억→1275억
두나무 95억→464억
[사진=서울 강남구 역삼동 빗썸 강남센터.] [연합]

[헤럴드경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가상자산)의 투자 열기를 타고 국내 거래소들의 순이익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주주사인 비덴트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빗썸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액은 2191억원으로 1년 전보다 51.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1274억5000만원으로 1년 전 130억9000만원보다 873.5% 늘었다.

또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의 지난해 매출액(연결 기준)은 1766억7000만원으로 1년 전에 비해 2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464억4천만원으로 1년 전(94억6천만원)보다 391.1% 급증했다. 두나무는 업비트 외에도 모바일 증권 정보 서비스 ‘증권플러스’ 등을 운영하고 있지만, 전체 매출에서 업비트의 비중이 가장 크다.

가상화폐 거래소의 순이익이 급증한 것은 거래 수수료 수익이 늘었기 때문이다. 빗썸은 원화 마켓(시장)과 비트코인 마켓 모두 0.04%(쿠폰 적용)∼0.25%의 수수료를 받고 있다. 업비트는 원화 마켓 0.05%(예약 주문시 0.139%), 비트코인 마켓·테더 마켓 0.25%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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