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차세대 DEFI 부스팅 플랫폼 ‘슈프림 파이낸스(Supreme Finance)’가 전용 토큰인 하이프(HYPE)를 위한 ‘디파이 팜 플랫폼(Defi farming platform)’ 서비스를 오픈했다.

‘높게 올라간다’는 의미를 가진 하이프(HYPE)는 슈프림 파이낸스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ERC20형태의 첫 DeFi 토큰으로, 사이트 내부의 전용 스테이킹 서비스를 통해 강력한 부스팅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코인베네 글로벌(Coinene Global)을 통해 정식 상장된 토큰으로, 상장과 함께 핫트랙에도 올라가며 현재 500%의 성장을 이뤄냈다.

이번에 오픈하는 하이프(HYPE) 디파이 팜은 보다 공격적인 투자 포트폴리오와 오픈 아키텍쳐로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하이리턴 플랫폼이다. 특히 개발에 참여한 팀 멤버들은 다양한 국가에서 디파이 개발에 참여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해당 경험을 바탕으로 하이프(HYPE) 디파이 팜의 높은 수익을 달성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적인 알고리즘으로 제공한다.

흔히 일반적인 Minting Feature가 아닌 오직 고객의 보상(Reward)만을 위한 Boost Minting 로직을 가지고 있는데, 일반적인 Mintable token은 Pool Reward를 점차적으로 더 많이 보상하기 위한 개념이라기 보다는 모자라는 Token을 생성해 맞춰 지급한다는 개념이었다. 이에 반해 하이프(HYPE)는 단순히 보상을 맞추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니라 보상을 보다 더 구조적으로 잘 지급하고, 더 빠르게 지급하기 위한 도구로서 사용된다는 장점이 있다.

슈프림 파이낸스 관계자는 “작년 10월부터 구조적 혁신,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 최적의 보상을 줄 수 있는 오픈된 시스템을 구축하는 목표로 다국적 Defi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기존의 일반적인 Defi가 불투명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면, 슈프림 프로젝트에서는 고객에게 HIGH-RETURN 할 수 있도록 오픈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현재는 하이프(HYPE)와 관련된 원활한 정보전달을 위해 공식 커뮤니티를 운영 중에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별 운영 중인 상담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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