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제너럴이노베이션즈와 메이슨인텔리전스 임직원 |
지난 3월 10일 (주)제너럴이노베이션즈(대표 신관수)와 메이슨인텔리전스(주) (대표 김산회)가 제너럴이노베이션즈 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 사업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인공지능(AI) 바우처 지원사업, 콘텐츠와 기술협력을 통한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등 인공지능(AI) 사업 전반과 관련한 컨소시엄을 통해 협력할 예정이다.
두 회사의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학령인구 감소로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국내 대학을 대상으로 글로벌 온라인 학위 과정을 홍보하기 위한 언어·음성 지능 기술 분야의 컨소시엄 사업이다.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컨소시엄은 교육용 하이브리드 종합 솔루션 개발을 통해 국내 및 해외시장으로의 진출기반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제너럴이노베이션즈, 국내유수의 4~5개 대학교, 메이슨인텔리전스(주)가 참여한다.
이로써 외국인 유학생 통합학습관리 시스템(LinC International System)을 통해 인공지능 챗봇, 상담봇, 실시간 강의 동영상 등에 국·영문 자막생성 AI 프로그램을 설치해 해외유학생들의 유학 신청부터 효과적인 온라인 학습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한편 제너럴 이노베이션즈는 국내 대학과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토털 교육플랫폼 제공에 나섰고, 사업 효과를 인정받아 기술보증기금과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바탕으로 연구소를 설립했다. 전현직 총장, 현직 교수, 교장 등 교육 분야 최고의 교육지도자로 구성된 경영전략위원회도 운영하고 있다.
메이슨인텔리전스는 국내외 기관 및 기업으로부터 STT 솔루션, 음성 챗봇 솔루션, 회의록 솔루션, 성문 인증 솔루션 등 전문 기술을 통해 인정받는 음성인식 AI 솔루션 기업이다.양사 대표는 "인공지능(AI)바우처 지원사업과 인공지능(AI)학습용 데이터 구축 공모사업 협력을 시작으로 신규 혁신 시스템의 개발 및 구축 뿐만 아니라 디지털뉴딜 사업 등 국가혁신 프로젝트에 일조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