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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인공지능 활용한 초등교육… 학습흥미부터 관리까지 한 번에

 

[헤럴드경제] 지난 해부터 학교 수업에서 온라인 비대면 학습이 주를 이루기 시작했다. 교육의 3주체인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도 처음에는 빠른 변화에 각자의 어려움을 호소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각자의 자리에서 변화에 적응하려 힘쓰며 1년을 보냈다.

특히 온라인 수업으로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대인관계나 사회성에 대해 걱정을 가지기 시작했다. 물론 성적도 중요하지만 친구들과 어울릴 시기에 그렇지 못하고 고민을 가지는 자녀를 보며 다양한 해결책을 찾으려 힘쓰기도 했다.

하지만 앞으로 이러한 상황이 계속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은 이제 새로운 방식의 해결책을 찾도록 해주었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교육에서도 '에듀테크(edutech)' 분야가 새롭게 떠오르면서 자연스럽게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러닝이 주목 받고 있다.

스마트러닝의 대표 주자로 알려진 천재교육은 천재교과서 밀크T를 통해 다양한 AI 인공지능 결합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밀크티가 선보이고 있는 AI인공지능 맞춤학습 서비스는 공부 흥미를 잡는 것부터 관리까지 한 번에 해주고 있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한 학습공백 최소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을 기준으로 밀크T 정규 학습생은 총 14만 명을 돌파하는 놀라운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러한 밀크T의 우수한 AI기술은 얼마전 JTBC 교육특집 프로그램 '투모로우 클라스'에 소개되며 큰 반응을 이끌어 냈다. 방송 2부에서 소개된 AI 학습관리로 학생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세심한 학습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 중심에는 바로 AI(인공지능)이 있었다.

인류의 문명을 연구하는 진화학자이자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과학철학자,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장대익 교수가 방문한 천재교과서 밀크T에서는 AI로 학생들의 감정상태 등을 인식해 맞춤화된 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도덕 하브루타 교육에도 AI를 결합해 인공지능과 토론 수업이 가능토록 했다.

뿐만 아니라 학습생들의 학습관리 시에도 밀크티 관리 선생님은 학생들의 학습과 관련된 정보를 통해 학습 상담이나 아이에게 알맞은 학습 플랜을 구성해주고 꾸준하게 학습할 수 있게끔 동기부여를 해주고 있었다.

장대익 교수는 "빅테이터와 AI 등 기술의 빠른 발전으로 많은 학생들이 각자의 특성에 맞게 1:1 맞춤형 학습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우수한 기술을 섬세하게 활용하는 인간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우리는 굉장히 빠르게 적응하는 종이기 때문에 학생의 각 시기에 맞는 온라인 맞춤 교육 기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는 밀크티 초등 관리선생님이 실현하고 있는 중이다. 학생에 대한 분석은 AI와 빅데이터가 해주지만 섬세하게 공감의 말이나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은 사람이 해야할 부분이라는 것이다. 밀크T에서는 두 가지를 적절하게 활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중이다.

학부모들의 만족도 역시 최상이다. 끝으로 한 학부모는 "밀크T 학습관리 선생님이 아이의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 관리를 해주시고 있어 워킹맘이나 맞벌이 학부모들도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어요. 아이도 엄마인 저도 만족스럽습니다."라며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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