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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고스틴그룹,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다

 

국내외 디지털마케팅회사 ㈜망고스틴그룹(대표 한상필)이 MCN 사업에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망고스틴그룹이 인플루언서 마케팅 특화 회사로 도약하게 된 주요 요인은 ‘양보다는 진정성에 우선시하는’ 당사만의 마케팅 철학 때문이다.

망고스틴그룹은 수많은 크리에이터 리스트를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와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하며 브랜드와 인플루언서 간 접점을 명확히 짚어내는 데 특화되어 있다.

또한 크리에이터를 브랜드와 함께하는 동행의 관계로 보기 때문에 단발적인 브랜드 캠페인 촉매 역할로서 여기지 않는다. 콘텐츠 제작에 있어서는 인플루언서-브랜드-소비자 간의 유기적인 접점을 발굴하여, 소비자와 인플루언서가 브랜드 메시지를 즐겁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서는 수준 높은 캠페인 이해도가 필요하다. 망고스틴그룹은 수많은 디지털캠페인 수행 이력과 탄탄히 쌓아온 인플루언서 마케팅 노하우를 통해 브랜드 파워에 실질적인 효과를 불러 일으키는 캠페인을 꾸준히 집행해오고 있다.

대표적인 성공 사례를 소개하자면, 유튜브에서 ‘KANU’의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유튜버 한세(HANSE)와 함께 콘텐츠에 녹아내었고, 틱톡에서는 MZ세대 소비자 특성에 맞는 챌린지 형태로 ‘저스트 댄스2021’과 ‘데미소다’를 진행하였는데 틱톡커와 팬들이 함께 누리는 놀이터의 장을 열어주었다는 평이다.

최근에는 온라인의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을 ‘멋’이라는 키 컨셉으로 풀어내어 ‘멋있어? 머스트잇써’ 인스타그래머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인스타그래머 뿐만 아니라 수많은 일반 소비자들도 자유롭게 본인만의 멋을 표현하는 챌린지였다

해외에서도 행보를 잇고 있는 망고스틴그룹은 중국, 일본, 베트남, 싱가폴 각 국의 인플루언서 및 왕홍과 함께 신라면세점을 알리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섭외부터 의전, 촬영, 편집까지 총괄한 바 있다.

망고스틴그룹 한상필 대표는 “단순히 크리에이터 리스트만 많다고 해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잘하는 회사라고 보지 않는다”면서 “캠페인 수행 경험에서 축적된 노하우, 광고주 니즈의 이해도, 개런티 협상 능력 등 수많은 역량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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