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양승호가 지난 2월 업로드된 인기 유튜브 채널 ‘진용진’의 ‘클레오파트라게임 하면 어떻게 될까?’, 지난 6일 ‘더크로스 김혁건TV’ 채널에서 진행된 ‘Hyuk’s Music Concert’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테너 양승호는 상명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뒤 스페인 국립음악대학 Spain superior musica de conservatoria Valencia에 수석 입학했고, 스페인 Reina sofia 극장에서 ‘플라시도 도밍고 센터’ Young atist Master class를 수료한 성악가다.

그는 스페인 Principal 오페라 극장에서 오디션을 통해 오페라 Rigoletto, L'elisir damore 주역 공연, 2018 아시아 모델 어워즈 'Asia 美 model festival' opening performance 'The phantom of the opera' 공연, 한국 최초의 뮤지컬 독립영화 '우리들의 천국을 위하여' pastor 역 촬영, 2019 모차르트 대관식미사 테너 솔로이스트, 2019 Musical '이오살롱' 공연 주연 ‘송해 양승호역’ 공연, 2019 korea Opera festival 'La traviata' -Alfredo- 역 공연, 주한 미8군 군악대 콘서트 협연을 펼치면서 ‘양승호’라는 이름을 알렸다.

현재 테너 양승호는 오페라, 뮤지컬, 콘서트, 각종 방송, 라디오에서 전문 연주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월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기업/기관)·브랜드 대상'에서 '클래식대중화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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