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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프린트미, 간편 디자인&제작 ‘봉투’ 신규 출시
업종별&상황별 무료 디자인 제공, 10매 부터 제작 가능해

 

[헤럴드경제] 커스텀 프린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프린트미(ohprintme)’가 봉투 1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공적인 서류를 주고받을 때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봉투인데도, 대부분 그 내용물에만 신경을 쓸 뿐 봉투 자체는 무늬없는 흰색이나 기업명 정도가 들어간 회사 봉투를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서류를 건네거나 구겨진 봉투를 사용하는 경우, 내용을 보기도 전에 첫 인상이 나빠질 수 있다는 것을 떠올려 보면 첫 만남의 성과는 봉투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오프린미에서는 ‘브랜드를 담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서류를 건넬 때 사용하는 다양한 봉투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봉투는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많이 사용하는 대봉투/중봉투/소봉투부터 자켓형, 안내형, 캘린더용까지 총 12가지를 제공한다. 한 번에 10매부터 1만 매까지 주문할 수 있어 중소기업 및 대기업 종사자부터 소상공인, 1인 사업자, 스타트업 종사자까지 상황에 알맞게 선택하여 제작할 수 있다. 특히 소량부터 제작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할 때마다 주문할 수 있어 소기업에서 제작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오프린트미는 부동산부터 어린이집, 학원부터 회사에 이르기까지 업종별로 활용 가능한 디자인부터 결혼식, 초대장, 감사장 등에 사용하는 상황별 디자인을 무료로 제공한다. 브랜드 로고도 업로드하여 바로 삽입할 수 있어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다. 물론 전문적인 디자인툴을 활용하여 직접 디자인한 파일로 제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주목해야 할 서비스 중 하나는 바로 ‘주소 인쇄 서비스’이다. 우편을 발송할 때 한 번에 많은 사람에게 발송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일일이 수령자의 주소를 쓰거나 출력해 붙이는 것은 번거로운 작업이 아닐 수 없다.

오프린트미에서는 이러한 고객의 불편함을 눈여겨보고 간편하게 봉투를 제작할 수 있도록 별도의 비용 추가 없이 해당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소를 넣는 방법도 굉장히 간단한데, 가이드 엑셀 파일에 주소를 넣어 파일을 업로드하면 받는 주소 정보가 입력된 봉투가 인쇄되는 방식이다.

오프린트미 관계자는 “봉투는 기업뿐 아니라 소상공인, 개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의 삶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상품으로 오랜 시간 연구하고 준비했다”라며 “고객의 편의성을 우선순위에 두고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프린트미는 봉투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오프린트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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