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창고도 이제는 소유에서 사용으로, 집콕시대의 대안 공유창고

 


[헤럴드경제]라이프스타일이 집으로 집중되는 요즘 왠지 집이 더 좁아진 것 같다. 어느 샌가 익숙해진 홈오피 스, 홈트레이닝, 홈까페 등으로 인해 홈인테리어, 가구 및 집꾸미기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심지어 베란다꾸미기까지 열풍이다. 소위 집콕시대가 되면서 일어난 현상이다.

그런데 문제는 짐보관 공간이다. 집은 지금 전보다 많은 기능을 해야 하고 동시에 쾌적한 공간으 로서 힐링이 필요한 곳이 되었다. 그만큼 생활물품이 더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보관공간이 예전 보다 더욱 부족한 시대가 되었다.

사실 버릴려고 해도 하나하나 살펴보면 한 번씩 필요할 수밖에 없는 생활물품이기 때문에 고민이 된다. 이러한 물품보관공간 부족에 대한 대안으로 요즘 셀프스토리지라고 불리는 도심형창고가 각광받고 있다.

선진국을 따라 발달하고 있는 일종의 공유창고이다. 특히나 집콕생활 때문에 발생한 집 근처 개인창고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도심속 24시간 공유창고는 무엇보다 기존의 짐보관 대행 서비스와는 다르게 접근성이 편리한 도심에 위치하고 있고, 내가 필요할 땐 24시간 언제든 횟수에 상관없이 추가비용 없이 짐을 꺼내오고 추가로 보관할 수 있다.

또한 보안시스템, 보험가입, 방역활동 등이 기본적으로 갖춰진 곳이 많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편안창고 SPACETME’은 장기보관에 특화된 전문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미술관을 비롯해 국내외 1천여개의 뮤지엄을 만들어 온 ㈜시공테크가 30년 노하우와 특허자재로 프리미엄 공유창고를 만든 것이다.

장기보관에 반드시 필요한 온습도조절, 항균항곰팡이, VOCs탈취분해, 화재안전성, 침수대비 등 전문기술을 추가했기 때문에, 계절별로 생활물품을 보관하면서 개인용 창고로 장기이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전문적인 보관환경 때문에 캠핑용품, 취미용품, 컬렉션 등 다양한 물품을 보관하기 위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탈취자재로 공간전체를 도포하여 수십대의 공기청정기 기능 을 하기 때문에 드레스룸이 부족한 사람들이 옷보관 창고로도 애용하고 있다.

또한 재무구조가 튼튼한 코스닥상장기업이기 때문에 폐업걱정 없이 장기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기업들 도 편리한 소형창고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편안창고 SPACETIME은 논현점, 잠실점, 양재점을 운영 중이며, 향후 서울을 중심으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도심형 공유창고를 지속적으로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rea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