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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 플랫폼’ 유니버스, 음원, 콘서트 이어 라디오 콘텐츠도 선보인다
유니버스 라디오 콘텐츠 [유니버스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강다니엘, 아이즈원이 합류한 엔씨소프트의 K팝 플랫폼 유니버스가 예능, 음원, 콘서트에 이어 오리지널 라디오 콘텐츠도 선보인다. 팬덤 플랫폼을 넘어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의 발돋움이다.

엔씨소프트 자회사 클렙은 8일 오리지널 신규 콘텐츠인 라디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다니엘, 아이즈원,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우주소녀 등 총 11팀 채널을 만들었다. 각자의 콘셉트에 맞춰 ‘숏폼’ 형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라디오 콘텐츠는 팬들이 사연을 보낼 수 있다. 유니버스 앱의 FNS에서 RADIO_STORY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신청하면 된다.

유니버스는 지난달 28일 134개국에서 출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론칭 전 사전 예약 가입자만 해도 무려 500만 명에 달할 만큼 전 세계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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