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반그룹, 2021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 진행
[헤럴드경제] 호반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고용 한파 속에서도 연초부터 채용을 진행해 정부의 일자리 창출에 함께 하고 있다.
호반그룹의 건설계열인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이달 말(31일까지)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호반건설, 호반산업은 지난해에도 1만 가구 이상의 아파트를 공급했고 공공택지사업, 도시정비사업, 공원특례사업, 공모형사업 등 양질의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서울 및 수도권, 부산, 대전 등에서 3만 1천여 가구의 대규모 공급을 예정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다양한 분야에서 신입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먼저 신입사원은 건축시공, 전기, 설비, 안전관리, 토목, 외주자재, 인사, 총무, 마케팅, 동반성장, 홍보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경력사원은 건축견적, 외주자재, 건축시공, 토목시공, 전기, 설비, 안전관리, 보건, 품질관리, AS, 민간영업, 개발사업, 복합개발, 정비사업, 마케팅, 경영기획, 총무, IT, 세무, 자금, 리스크관리, 자산운용 분야에서 경력을 보유한 인재를 모집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AI역량검사(신입사원 해당), 2차 면접, 채용검진, 최종합격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도 호반그룹은 이번에도 국가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은 관련 법령에 따라 우대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31일까지 호반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호반건설 인사담당자는 “지속 성장하고 있는 호반그룹은 올해도 대규모 분양을 계획하고 있고, 주택, 건축, 토목, 종합레저,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춘 역량 있는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