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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대 이후 체중감량은 달리기보다 걷기로
고도일 병원장

[헤럴드경제=건강의학팀]40대 이후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달리기보다 걷기가 좋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

고도일 병원장은 “체중감량만을 생각하면 달리기가 더 효과적일 수 있다”며 “그러나 걷기가 달리기보다 신체에 무리가 덜 가기 때문에 오랜 기간 할 수도 있고 허리, 무릎, 발 등 관절에 무리한 하중이 가는 것을 줄여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파워워킹이나 경보를 하며 시간당 6km를 이동할 경우 분당 7.5kcal를 소모할 수 있어 달리기 못지않은 운동효과를 낼 수 있다”며 “또한 걷기 운동은 면역력을 증진해서 노화 속도를 더디게 만드므로 가성비가 뛰어난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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