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쓰리디솔루션이 공식 페이지를 새로 단장했다. 쓰리디솔루션은 2021년 신축년을 맞아 고객분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소통 창구인 홈페이지 디자인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지난 3년 동안 제공된 서비스 기록(웹 로그)을 분석해 방문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인 시제품 제작과 실시간 견적요청 메뉴를 부각하고 쓰리디솔루션의 장점을 고객분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배치한 것을 비롯해 사용자 경험을 설계에 최대한 반영했다.
쓰리디솔루션 관계자는 “쓰리디솔루션 홈페이지는 최적화된 화면에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한 웹 표준 준수하고 PC뿐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접근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 했다”면서 “새로운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 쓰리디솔루션은 창원의 C社 요청으로 전기차(Roof cover 사이즈 1.7미터*1.3 미터)를 5세트(1세트 22개 부품) 제작 지원했으며, 다수의 장비보유로 1세트 평균 2주이내 제작 지원 했고 이로 인해서 고객사의 해외 사업장 수출에 기여했다. 추가로 자연과 건축의 조화를 이루는 조형물 (개당 40센티 내외 , 48개 조립)을 제작지원하여 자동차 H社 연구소에 비치되어 있다. 2021년에도 대기업의 대형 조형물 제작을 수주하는 등 계속 성장을 이루어 내고 있다.
또한 쓰리디솔루션은 2020년 한해 총 5,704건의 고객분께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는 2019년 3,529건의 고객분께 서비스를 제공한 것에 비하면 무려 61% 나 성장한 셈이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제조업 경기가 많이 위축이 되었지만 4차 산업혁명의 하나인 3D프린팅 제조업은 오히려 성장세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는 3D프린팅 서비스는 기존 가공 방식에 비해서 더 크게, 더 빨리, 더 저렴하게 제작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