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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진스마트올, 14개월만에 10만 회원 돌파
AI 기술로 개인별 맞춤 진도 제안
웅진씽크빅 전체 스마트회원만 46만명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교육기업 웅진씽크빅(대표 이재진)의 전과목 AI학습지 ‘웅진스마트올’이 14개월만에 회원수 10만명을 돌파했다.

웅진스마트올은 500억건의 학습 빅데이터가 집약된 전과목 AI 학습 플랫폼이다. 지난 2019년 11월 출시돼, 14개월만에 10만 회원을 모았다. 여기에는 웅진씽크빅만의 AI 특허기술이 적용돼 교과진도나 학습 습관, 이해도, 학습성과 등에 따라 개인별 맞춤 학습을 제공한다.

웅진씽크빅은 선도적인 AI 교육기술 개발과 효과성을 검증한 것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웅진씽크빅은 2016년부터 독자적인 AI 기술을 구축, 핵심 특허만 10건 등 총 19건의 에듀테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김민기 카이스트 교수팀은 논문을 통해 웅진씽크빅의 AI 학습을 통해 이용자의 정답률이 10.5%포인트 향상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웅진씽크빅의 스마트학습 회원수는 총 46만명이며, 웅진스마트올을 포함한 AI 학습 회원수는 16만명이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AI기반 개인화 학습으로 학습효율을 높여주는 웅진스마트올의 장점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AI교육 기술을 더욱 정교화해 비대면 학습 환경에서도 아이들이 올바른 공부습관을 기르고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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