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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상의, 지역기업 해외마케팅 지원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상공회의소는 대구시와 함께 코로나19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들의 해외 마케팅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해외 마케팅 지원은 중국(상하이)과 베트남(호찌민),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등에 개설돼 있는 대구시 해외사무소를 활용하게 된다.

현지 마케팅을 위한 전시·홍보관(1개 사무소당 15개 기업·30개 품목)도 연중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대구상의와 대구시는 전문기관의 현지 시장 조사를 통해 국가별 유망품목과 유망기업을 선정해 홍보용 공동 카탈로그를 제작해 주고 샘풀상품의 현지 배송도 무료로 지원한다.

참가 희망 기업은 오는 29일까지 대구시 수출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한 후 대구상의로 참가 기업 선정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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