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모태펀드 관광계정에 450억원(전년 대비 150억 원 증가)을 출자해, 총 650억 원 규모의 관광기업육성 자금을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관광자금은 정부출자비율을 70%로 하고 관광 분야에 65% 이상 투자한다.
특히, ‘관광사업 창업지원 및 벤처육성사업 선정기업’에 대한 투자 대상 및 의무비율을 확대(5% → 10% 이상)한다. 관광벤처 육성과 관련, 올해 중 ‘관광사업 도약 및 성장지원사업’ 선정기업을 추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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