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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프마케팅, ‘보험 선물하기 문화’ 선도… “간단손해보험 생태계 혁신할 것”

-자회사 쿠프파이맵스, 보험 모바일쿠폰 선물하기 서비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모바일쿠폰 플랫폼 기업 쿠프마케팅(대표 전우정)은 자회사인 쿠프파이맵스를 통해, 보험 모바일쿠폰 선물하기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쿠프마케팅은 보험업이라는 새로운 사업 진출에 있어 서비스의 전문성 확보가 우선이라는 판단으로, 지난 2018년 9월 인슈어테크 전문기업인 쿠프파이맵스를 설립했다. 쿠프파이맵스는 모바일쿠폰 선물하기 서비스의 장점을 보험에 접목해, 보험 모바일쿠폰 선물하기 서비스의 런칭을 지속적으로 준비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쿠프파이맵스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통한 규제 특례로 인해 온라인 마켓에서 보험 모바일 쿠폰을 구매하거나 선물이 가능해지게 되었으며, 쿠프마케팅은 자회사인 쿠프파이맵스를 통하여 보험 모바일쿠폰 선물하기 서비스를 정식으로 런칭할 수 있게 되었다.

<사진설명: 전우정 대표 (쿠프마케팅/쿠프파이맵스 CEO)>

 
쿠프마케팅과 쿠프파이맵스의 전우정 대표는 “대중화된 모바일쿠폰 선물하기 서비스를 보험까지 확장했다는 점이 주효했던 것 같다"며, "앞으로 보험 모바일쿠폰 판매가 활성화되면 그 동안 보험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거나 절차상의 어려움으로 외면했던 많은 소비자들이 저렴하고 간편하게 보험을 이용하게 됨으로써 실생활 위험에 대한 보장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향후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보험 선물하기 문화를 선도하여 간단손해보험 시장 생태계를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쿠프마케팅은 전년도 거래금액 1조원을 초과하는 실적을 달성하며, 모바일쿠폰 업계 1위를 수성했으며, 이번 규제 특례를 계기로 자회사 사업 및 서비스를 공격적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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