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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H,공동주택 옥상출입문 안전 조사
GH사옥 전경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GH는 지난해 12월부터 GH가 관리·건설 중인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옥상 출입문 안전관리 실태를 조사, 피난설비 강화 대책을 수립하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 해 군포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사고와 같은 인명·재산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난설비 강화대책은 옥상출입문에 자동개폐장치, 시청각 피난유도등, 대형 축광식 피난안내표지를 설치하는 것이다.

자동개폐장치는 화재 발생 시 옥상출입문을 자동으로 개방하여 피난이 용이하도록 하는 설비다. 시청각 피난유도등은 음성과 점멸신호를 이용하여 피난을 유도하며, 축광식 피난안내표지는 출입문에 설치하여 어두운 곳에서 위치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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