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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악돌’ 라포엠, ‘골든디스크어워즈’ 출연…오프닝 무대 꾸민다
라포엠 [모스뮤직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성악돌’ 라포엠이 ‘골든디스크어워즈’ 출연을 결정했다.

라포엠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모스뮤직은 라포엠(유채훈, 박기훈, 최성훈, 정민성)이 오는 9일과 10일 JTBC·JTBC2·JTBC4에서 방송되는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는 라포엠을 비롯해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세븐틴, NCT127, 박진영, 비, 아이유, 이승기, 임영웅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라포엠은 10일 방송의 오프닝 무대에 설 예정이다. 특히 오프닝에 걸맞은 선곡을 준비한 만큼 보다 특별한 무대를 계획 중이다.

라포엠은 테너 ‘유채훈’, ‘박기훈’, 카운터 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까지 ‘팬텀싱어’ 전 시즌을 통틀어 유일하게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팀이자, 최초로 정통 카운터테너(Counter Tenor)가 포함돼 성악 어벤저스로 불리고 있다.

지난 달에는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 세계가 담긴 첫 미니앨범 ‘씬(SCENE)#1’을 발표했다.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눈부신 밤’을 포함해 총 여덟 트랙을 수록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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