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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시황] 상해·항셍·닛케이 등 주요국 증시 혼조세 속 출발

[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24일 장 초반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오전 9시25분(이하 현지시간) 전날보다 25.53포인트(0.76%) 오른 3382.32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0.23포인트(0%) 떨어진 2만6342.87에, 대만 가권지수는 79.59포인트(0.56%) 오른 1만4302.68에 거래 중이다.

오전 10시22분(현지시간) 기준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155.38포인트(0.59%) 상승한 2만6680.17를 가리키고 있다.

앞서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음에도, 당면한 봉쇄 정책에 대한 우려 등으로 혼조세를 나타냈다.

간밤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양책 수정 요구 소식에 혼조세를 나타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4.32포인트(0.38%) 상승한 30,129.8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75포인트(0.7%) 오른 3,690.01로 마감했다.

parkid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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