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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문화재단, 경기예술교육 사업 2건 마무리
용인문화재단 교과연계 교육연극 지원사업.[용인문화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올해 4월 경기문화재단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한 경기예술교육 지원사업 2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상상+아카데미 사업’으로 진행된 예술교육 지원사업은 관내 유아교육기관에 개정누리과정과 연계한 창의놀이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교과연계 교육연극 지원사업’이다.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5월부터 12월까지 용인어린이상상의숲과 관내 유아교육기관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대면 및 비대면 수업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총 9개 유아교육기관, 약 170명의 유아가 참여했다. 교과연계 교육연극 지원사업은 9월부터 12월까지 용인지역 초등학교로 예술강사를 파견해 5~6학년 교사와 협력해 교과연계 교육연극 수업을 개발하고 함께 수업을 진행했다.총 6개교, 24학급 약 630명의 초등학생이 수업에 참여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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