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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디코 “내년 상반기 중 새로운 바디솔루션 선보일 것”

[헤럴드경제] 프리미엄 보정속옷 전문 브랜드 ‘바디코’가 내년 상반기 중 새로운 바디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바디코는 건강하고 우아한 바디를 3초 만에 완성해 주는 ‘3초 입는 코스메틱’을 표방하는 바디솔루션 브랜드이다. 여성들이 가진 일상 속의 바디 콤플렉스를 해소할 수 있는 보정웨어 및 프리미엄 이너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교정 속옷과 최신 의류 트렌드에 걸맞은 기능의 언더웨어워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각종 교정 속옷 샘플 테스트와 특수 언더웨어 워시의 인증 시험을 진행 중이다.

바디코는 첫 번째 프로젝트인 ‘바디코 쉐이퍼’와 ‘바디코 골반거들’을 시작으로 지난 10월부터 매력적인 신상품들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바디코 골반거들’은 상대적으로 튀어나온 골반뼈나 밋밋한 골반라인을 가진 여성 고객들의 고민을 해소해 준다. 부유방과 윗배, 등 군살은 물론 러브핸들까지 편안하게 잡아줘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바디코 골반거들’과 가장 적합한 길이와 텐션감으로 제작된 ‘바디코 쉐이퍼’와 세트로 착용할 경우 효과가 극대화되며, 두툼한 옷 속의 이너웨어나 매끈한 슬리브리스 제품으로써도 훌륭하다는 평이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남성 속옷 브랜드 ‘에반크리스’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커플 패키지와 함께 ‘달달사각팬티’를 론칭했다. ‘달달사각팬티’는 Y존 부각과 사타구니 끼임 및 말림 현상 등 여성용 드로즈의 불편한 점들을 효과적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가볍고 보드라운 홈웨어로 사랑받고 있다.

바디코 관계자는 “편안한 착용감과 탁월한 보정 효과를 동시에 잡기 위해 2년 이상의 기획과 20회의 샘플 제작 과정을 거쳤다”며 “피부처럼 느껴지도록 부드럽고 가벼운 터치감에 보정 기능을 부여하는 디테일을 완성해 기존의 보정 속옷들과 달리 단독 착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 매끄럽고 효과적인 몸매 보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바디코 기획 개발 담당자 "바디코는 다채로워지고 있는 여성들의 일상에 발맞춰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크고 작은 바디 고민들을 모두 해결해 줄 수 있는 종합 바디솔루션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며 “여성들의 바디 고민에서 시작되는 수많은 불편함을 보완할 수 있는 다양한 언더웨어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바디코는 (재)서울테크노파크 (원장 김기홍)의 기술닥터사업의 수혜기업이다. 서울테크노파크 김기연 연구원은 “바디코와 서울지역 내 섬유/봉재분야 장인(기술닥터)의 매칭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뿐만 아니라 기술닥터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서울형 기술닥터사업의 상생구조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자평하며 “내년에도 서울지역 내 다양한 기업들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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