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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트르담 드 파리’, ‘원조 프롤로’ 다니엘 라부아 합류
노트르담 드 파리 [마스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프랑스 초연 배우인 다니엘 라부아(Daniel Lavoie)가 처음으로 국내 무대에 선다.

마스터엔터테인먼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시 중단됐던 공연을 18일부터 재개, 이날부터 다니엘 라부아가 노트르담 대성당의 주교인 프롤로 역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다니엘 라부아는 1998년 프랑스 초연 오리지널 공연부터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에 오른 원조 프롤로다. 공연은 내년 1월 17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열린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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