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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뱅X마켓컬리 조합 통했다…나흘만에 10만좌 돌파
23일까지 1인 1좌 가입 가능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카카오뱅크와 마켓컬리가 함께 출시한 ‘26주적금 with 마켓컬리’ 적금상품이 지난 13일 21시 기준 누적 계좌개설 좌수 10만좌를 돌파했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상품이 나흘에 10만좌를 넘어선 것과 관련해 "8월에 출시된 바 있는 ‘26주적금 with 이마트’의 만기가 도래하기 전인 시점을 고려하면, 매우 빠른 속도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26주적금 with 마켓컬리’는 지난 8월 출시한 ‘26주적금 with 이마트’에 이은 카카오뱅크 ‘파트너적금 2호’로, 카카오뱅크와 비금융사 간의 협업을 통해 출시한 상품이다. 12월 23일까지만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한 ‘한정 상품’이기도 하다.

‘26주적금 with 마켓컬리’ 가입 고객에게는 자동이체 납입 성공 시, 총 7회에 걸쳐 무료배송,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한다. 적금 가입 고객 전원(해지고객 제외)을 대상으로 100% 당첨되는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다양한 형태로 제공할 수 있도록 다른 기업과의 협업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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