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기간 월세 보장되는 임대보장제...분양 계약자, 안정적인 수익 기대
분양 안정성·신뢰도 극대화...'부평 제이타워 3차' 기숙사로 수요자 관심
지속되는 아파트 규제와 저금리 기조로 수익형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매달 안정적으로 들어오는 임대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어서다. 그렇지만 선뜻 투자에 나서는 수요자들은 많지 않다. 이유는 바로 공실 때문이다. 공실이 생기면 그 기간 동안은 수익을 낼 수 없다는 우려가 발목을 잡는 것이다.
이 같은 걱정을 덜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임대보장제다. 임대보장제란 분양 계약자가 임대를 원할 경우 월세를 책임지고 보장해주는 제도로, 보장 기간 동안에는 공실이 발생해도 손해를 입지 않기 때문에 공실 걱정 없이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수익형부동산 투자를 고민하는 수요자들이라면 임대보장제를 실시하는 곳을 눈여겨볼 만하다.
㈜태영건설이 시공하는 인천시 부평구 부평국가산업단지 내 ‘부평 제이타워 3차’ 지식산업센터 내 기숙사도 임대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단지는 이미 부평국가산업단지 약 1만4,000명, 한국 GM 부평공장 약 1만 명 등 2만 명 이상의 충분한 배후수요를 갖춰 공실 걱정이 적지만 계약자들의 더욱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임대보장제를 도입했다.
이 단지는 인근으로 부평 정수사업소, 부평 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주요기관 내 직장인 수요도 추가 배후수요로 확보 가능하다.
또한 업무, 쇼핑, 여가 등 원스톱 생활도 누릴 수 있다. 우선 부평 제이타워 3차 내 휘트니스 시설, 옥상정원 등을 비롯해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된 몰링형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주변에는 부평구청, 홈플러스(작전점), 부평세림병원 등 편의시설도 가까우며 굴포천 생태하천, 갈산근린공원, 상동호수공원 등 쾌적한 여가공간도 인접해 있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도보권의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통해 서울지하철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까지 1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광역버스 이용 시에는 서울역, 양재역 등 서울 도심권 진·출입이 편리하다. 이밖에 경인고속도로 부평IC도 가까워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을 통한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상품 구성도 1인 가구에 최적화돼 있다. 전 호실 복층 설계와 함께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 및 생활가전 등이 풀옵션으로 적용된다. 실내 곳곳에 붙박이장, 수납공간 등이 마련돼 공간효율성도 극대화했다. 현관 앞 도어카메라를 통해서는 외부 방문객 확인이 가능하며 디지털도어록, 비디오폰 등도 설치돼 주거공간의 안정성을 높였다.
즉시 입주 가능한 부평 제이타워 3차 기숙사는 지상 13~15층, 전용면적 18~21㎡, 총 364실 규모로 이뤄진다. 지상 1~12층은 연면적 10만761㎡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지상 1~4층은 연면적 8,809㎡ 규모의 몰링형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홍보관은 인천 부평구 부평시장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기숙사와 상업시설이 동시 분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