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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시황] 상해종합·니케이225 장 초반 일제 상승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1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0.08% 떨어진 3388.99에 출발, 오전 9시50분(현지시간) 기준 전날보다 0.16% 오른 3397.14를 기록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같은시간 전장보다 0.4% 오른 2만6446.43을 가리키고 있다. 대만가권지수는 0.57% 오른 1만3801.44에 거래 중이다.

일본 니케이225지수는 10시33분(현지시간) 기준 전날보다 1.39% 가량 급등해 2만6799.81을 기록하고 있다. 니케이225지수는 전날 전장대비0.79% 하락한 2만6433.62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5거래일 만에 약세를 보인 데 이어 이날은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1월 한 달간 기록적으로 오른 데 대한 부담 등으로 하락했다.

30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1.73포인트(0.91%) 하락한 2만9638.6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6.72포인트(0.46%) 내린 3621.6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11포인트(0.06%) 하락한 1만2198.74에 장을 마감했다.

jin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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