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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미국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첫 3만선을 돌파하며 마감했다. 그동안 ‘꿈의 3만선’으로 불렸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전날보다 1.54% 상승한 3만46.24에 마감했다. 다우 지수가 3만을 넘은 건 사상 처음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62% 오른 3635.44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1% 상승한 1만2036.79를 나타냈다. 나스닥 지수가 1만2000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 9월 2일(1만2056.44) 이후 거의 석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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