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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산 韓문화 별별 자동차극장 개최
은평구, 19일부터 차량 150대 선착순
은평구 북한산 한문화 자동차극장 포스터.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대표 축제인 북한산韓문화페스티벌을 ‘2020 북한산韓문화 별별 자동차극장’으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자동차극장은 오는 11월28일 북한산성 제1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일상을 문화로 힐링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북한산韓문화 별별 자동차극장은 다채로운 공연과 따뜻한 가족영화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 사전공연으로 타악그룹 티안, 밴드 사운드 박스, 트로트 가수 진성의 축하 공연 무대가 펼쳐지고 2부에는 가족영화 ‘담보’로 따뜻한 축제의 분위기로 이어질 계획이다.

사전접수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차량 150대만 모집한다.

은평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북한산 韓문화체험 특구 활성화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비대면 방안으로 구민들이 공연 및 영화를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자동차극장을 기획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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