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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발레단·KBS, ‘우리, 다시’ 프로젝트…코로나로 지친 국민 위로
국립발레단, KBS '우리 다시' 프로젝트 [KBS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국립발레단과 KBS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기 위한 프로젝트‘우리, 다시’의 두 번째 프로그램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KBS 대기획 ‘우리, 다시: The ballet(더 발레)’는 코로나19로 관광객의 발길이 잦아든 한국의 대표 명소에서 펼쳐지는 국립발레단의 공연을 담는다. 예술감독은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이 맡았으며 다음 달 KBS1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KBS는 “코로나19로 지친 대한민국에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을 다시 춤추게 하고자 한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앞서 KBS는 지난 7월 피아니스트 백건우 등 클래식 연주자들이 국내 명소 10곳에서 공연을 펼친 ‘우리, 다시: Hope from Korea(호프 프롬 코리아)’를 방송했다.

shee@heraldo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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