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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갤러리]오치균, 감, 캔버스에 아크릴, 2012
오치균, 감, 캔버스에 아크릴, 30.3x30.3cm, 2012

오치균 작가는 붓 대신 손가락으로 두텁게 물감을 쌓아 올리는 ‘지두화’ 방식으로 특유의 질감이 돋보이는 독특한 화풍을 구축했다.

미국의 뉴욕과 산타페 그리고 우리나라의 사북으로 이어지는 풍경화와 더불어 작가의 트레이드 마크인 ‘감’ 작품은 청명한 가을 하늘과 대비를 이루며 조화롭게 표현된다. 탐스러운 감이 담긴 풍요로움 가득한 오치균의 작품은 11일 진행되는 ‘헤럴드아트데이’ 오프라인 경매에 출품된다.

장소연 헤럴드아트데이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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