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이 ‘참여와 실천은 민주주의의 주요 가치입니다’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6일 올렸다.

그는 “참여 민주주의 지방정부 협의회 워크숍에 참석했습니다. 참여 민주주의 지방협의회 회원도시

단체장 및 실무자들과 함께하였습니다. 지금은 직접민주주의 시대입니다. 촛불 혁명의 시대적 사명으로 태어난 현정부에 성숙한 민주주의를 실현시켜달라는 시민들의 열망을 늘 잊지 말아야 합니다”고 했다.

이어 “워크숍에서 참여 민주주의의 기본 가치와 변화에 따른 책임론을 고민하고 논의하는 역량 강화와 배움의 장이었습니다.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통해 다시 깨닫습니다. '민주주의는 시끄럽다'란 말이 있지요. 다른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타인에 대한 존중과 인정으로 조화를 이끌어 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고 했다.

최 시장은 “워크숍에서 참여하고 실천하는 민주주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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