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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더불어민주당, 정책간담회 개최
대구시와 더불어민주당 정책간담회 모습.[대구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4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당대표와 염태영 최고위원, 박광온 사무총장, 권영진 대구시장, 채홍호 행정부시장, 홍의락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대구시는 대경권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 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 대구 광주 달빛내륙철도 건설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는 모범적인 방역 성과를 바탕으로 일상회복과 경제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정부의 지역균형뉴딜과 주요 예산사업으로 코로나19 위기를 지역발전의 새로운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낙연 대표는 “코로나19로 대구에서 7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불안과 공포를 이겨내고 모범적으로 안정화시킨데 대해 시장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대구의 현안사업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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