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0 게임문화포럼 오픈웨비나’를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오는 11월 6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 1부에서는 ‘e스포츠는 진화한다’를 부제로 게임을 넘어서 새로운 문화로 자리매김한 e스포츠 산업의 변화와 미래에 주목한다. 마인드셋(Mindset) 크리스티안 쿠스미치 대표가 e스포츠 훈련방법에 대해, 라이엇게임즈코리아 진예원 PD가 e스포츠의 팬덤에 대해 강연한다.

2부는 ‘게임은 확장하고 융합한다’를 부제로 윤혜영 가톨릭대학교 교수(글로컬스토리텔링융복합전공)은 게임의 예술적 가능성에 대해, (주)자라나는씨앗 김효택 대표는 우리나라 역사의 게임 스토리화에 대한 사회적 가치 등에 대해 강연한다.

‘2020 게임문화포럼 오픈웨비나’는 오는 5일 정오까지 사전 등록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자에 한해 별도 접속링크가 전달될 예정이다. 콘진원 홈페이지에 더욱 자세한 설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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