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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 공연 3주 연장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 [콘텐츠플래닝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가 공연을 3주 연장해 관객과 만난다.

제작사 콘텐츠플래닝은 다음 달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드림아트센터에서 진행 예정이던 ‘미오 프라텔로’ 공연 기간을 내년 1월 3일까지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미오 프라텔로’는 1930년대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이탈리아 마피아들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형제애를 그린 작품이다. 제목은 이탈리아어로 ‘나의 형제’를 뜻한다.

2014년 초연한 대학로 창작 뮤지컬인 ‘미오 프라텔로’는 올해로 두 번째 시즌을 맞았다.

콘텐츠플래닝은 오는 9일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되는 총 27회 공연에 대한 3차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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