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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히트, 다시 4%대 급락

[헤럴드경제 = 김유진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다시 급락했다.

23일 빅히트는 전일 대비 7500원(4.17%) 내린 17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장 직후 기록했던 '따상'(공모가 2배에서 시초가가 형성된 후 상한가) 가격(35만1000원)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다만 공모가 대비 수익률은 27% 수준이다. 시가총액은 5조8385억원으로 코스피 상장사 가운데 43위(우선주 제외) 수준이다.

이날 개인은 42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4억원, 3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빅히트 상장 후 줄곧 순매수세를 보이다 전날(22일) 처음으로 순매도(-130억원)로 돌아섰다. 이날까지 7거래일 동안 개인은 4637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790억원, 기관은 783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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