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단지 브랜드 타운 조성으로 1만 1천여 세대 배후수요 확보한 대형상권 형성…투자가치 높아
- 고성동 일대 주상복합 밀집단지 중 최고 입지, 대로변 코너 사거리 관문으로 유동인구 흡수 기대
- 대구 오페라 스위첸 아파트 단기간에 모든 계약 마쳐…상업시설에도 문의 이어져
[헤럴드경제] 아파트 구입 시 어떤 사항을 고려하는지는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다. 이렇다 보니 단지가 인기가 있는지 없는지 결과는 청약 및 계약 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청약자가 많이 몰리고 단기간에 완판(완전판매)한 단지의 경우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며, 그 입지와 상품성을 인정 받은 것이다.
실제로 KCC건설이 대구시 북구 고성동에 공급한 대구 오페라 스위첸 아파트는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8월 진행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최고 43.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인기를 이어가며 854가구가 100% 분양이 완료됐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 아파트는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구 북구 고성동 중심 입지에 들어선데다 차별화된 특화설계, 비욘드 컬쳐센터 등 우수한 상품성으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단기간 완판이 예상됐다.
이러한 아파트 흥행열기를 이어 KCC건설은 대구 오페라 스위첸 상업시설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아파트에 이어서 분양하는 상업시설은 단기간에 모든 계약을 마치며 그 인기를 더해가는 경우가 많다보니 대구 오페라 스위첸 상업시설에 대해서도 벌써부터 많은 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전언이다.
일예로 지난해 5월 아이에스동서㈜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분양한 '수성범어W'는 평균 40.16 대 1로 1순위 마감한 후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이어 공급한 상업시설인 '수성 범어 W 스퀘어' 역시 1천여 명이 청약에 몰리며 최고 15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계약 시작 이틀 만에 118실 모두 주인을 찾았다.
분양을 잘 마무리한 아파트에 이어 후속으로 분양하는 상업시설에 대해서 업계에서도 관심을 가져보라고 조언한다.
업계 관계자는 “우수한 성적으로 청약을 마감한 아파트의 상업시설은 아파트의 입지적 장점 및 미래가치를 함께 누리면서 고정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어 수익도 안정적인 편”이라며 “여기에 주택시장과 달리 규제의 영향도 적은데다 저금리 기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만큼 분양을 마친 아파트의 후속으로 분양하는 단지 내 상가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최근 정부가 집값을 잡기 위해 지속적으로 강력한 주택시장 규제책을 내놓으면서 아파트투자는 주춤하는 반면 상가 시장은 규제를 비껴가며 대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자유롭게 투자가 가능하고, 주택과 달리 상업시설은 대출 규제 적용 대상이 아니라 자금 마련이 수월하기 떄문이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 상업시설은 규제를 비껴간 비규제상품인데다 상가 투자 시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는 안정적인 수요를 갖춰 주목 받고 있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 아파트 및 주거용 오피스텔 약 1천여 세대를 비롯하여 주변에 대단지 브랜드 타운 조성 중으로 1만 1천여 세대의 배후수요까지 품을 수 있어 우수한 투자가치를 보유했다는 평가다.
또한 고성동 일대 대구지하철 3호선 달성공원역, 3호선 북구청역, 1호선 대구역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인데다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대로변 코너형 상가라는 점도 강점이다. 고성동 일대 주상복합 밀집단지 중 최고 입지인데다 대로변 코너 사거리 관문에 위치해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약 600m로 조성되는 대규모 스트리트형 상가 초입에 위치해 있어 주변 트리플 역세권의 풍부한 유동인구가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더불어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복합스포츠타운 등 고품격 문화·여가 인프라를 갖춘 침산생활권과도 가깝고 대구역 상권까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대구 오페라 스위첸 상업시설이 완성될 경우 연계상권이 형성된다. 이렇게 되면 소비자들은 다른 곳으로 이동할 필요 없이 대구 오페라 스위첸 상업시설을 중심으로 편리하게 식사와 쇼핑을 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 상업시설 분양과 함께 현재 분양 중에 있는 대구 오페라 스위첸의 오피스텔도 조명을 받고 있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 오피스텔은 대구 북구의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위치한 랜드마크 오피스텔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최고 경쟁률 101 대 1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대구 오페라 스위첸 상업시설 계획과 맞물려 향후 주변 생활인프라가 갖춰지면 한층 더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분양 관계자는 “큰 인기를 누리며 단숨에 계약을 마무리한 아파트의 열기가 아직 가시기도 전에 분양에 나서는 상업시설도 인근에 계신 분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구 오페라 스위첸 상업시설은 입주민 고정 수요를 비롯해 1만 1천여 세대의 고정 배후수요를 갖춘데다 접근성과 가시성이 좋은 역세권 코너형 상가, 스트리트형 상가라는 입지적 장점을 갖춰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 상업시설은 현재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대구시 동구 신천동 385-1에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