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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린튼, ‘콘텐츠 르네상스 시대, 브랜드와 콘텐츠의 콜라보레이션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 개최

한국 콘텐츠와의 협업을 희망하는 아시아 브랜드들을 위한 방향성 제시



오는 10월 29일 글로벌 판권거래 및 Branded Entertainment 플랫폼 블린튼(blintn)에서 문화산업 전문 로펌 컬처앤로의 후원으로 중화권과 동남아시아 지역의 브랜드 마케터 약 200명에게 한국 콘텐츠와의 효과적인 콜라보레이션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웨비나를 개최한다.

COVID-19으로 인한 세계적인 팬데믹 현상으로 수혜를 입은 시장 중 하나는 바로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시장이다. 각종 OTT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콘텐츠 소비량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OTT의 등장으로 인해 하나의 콘텐츠는 국경을 넘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소비되고 있다.

특히 아시아 영화 최초로 오스카 시상식에서 4관왕의 쾌거를 이룩한 ‘기생충’ 부터, 넷플릭스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상위 10위 차트를 차지한 ‘사이코지만 괜찮아’, ‘더킹: 영원의 군주’, ‘사랑의 불시착’까지 한국의 콘텐츠는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으며 그 퀄리티와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많은 글로벌 브랜드들 및 아시아 국가 내 다양한 브랜드들은 효과적인 아시아 내의 마케팅을 위해 한국 콘텐츠를 주목하고 있다. 인기 높은 한국 드라마 작품 한 개에 PPL을 진행하면 해당 드라마가 다양한 글로벌 OTT 플랫폼들을 통해 많은 아시아 시청자들에게 노출되며 자연스럽게 브랜드 인지도와 바이럴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브랜드들이 높은 언어적 장벽과 문화적 차이로 인해 한국의 콘텐츠 제작자들과 활발하게 협업하지 못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블린튼(blintn)은 ‘콘텐츠 르네상스 시대, 브랜드와 콘텐츠의 콜라보레이션 전략’을 주제로 한 첫번째 웨비나(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해당 웨비나를 통해 블린튼은 중화권 및 동남아시아 지역의 브랜드들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 콘텐츠의 잠재성과 영향력, 한국의 콘텐츠 제작 트렌드, 한국 콘텐츠와의 협업 시의 효율적인 의사소통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블린튼(콘텐츠홀딩스) 최윤호 대표는 “이번 첫번째 웨비나를 통해 아시아의 다양한 브랜드들과 한국 콘텐츠들 사이에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블린튼 웨비나 시리즈는 ‘미디어 콘텐츠’를 주제로 콘텐츠 제작자들과 브랜드 양측에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시너지를 발생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오는 10월 29일부터 시작해 매달 무료 온라인 컨퍼런스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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