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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인 유의호 씨, ‘제 69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국악인 유의호(사진·61·예명 유창) 씨가 서울시 무형문화재인 송서·율창의 전승, 보급, 확장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제69회 서울특별시 문화상’을 받았다.

유 명창은 송서(誦書) 예능보유자로서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1호다. 전주대사습 민요부문 장원, KBS 국악대상 민요상, 한국국악협회 국악대상, 화관문화훈장 등을 받았고,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원 이사장을 지냈다.

서울시는 10월 17일 ‘문화의 날’을 맞아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연기획자 박명성, 성우 고은정 등 문화예술인 12명을 ‘제69회 서울특별시 문화상’의 수상자로 선정, 수상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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