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지방 중소도시 집값이 오름세를 띄며 연내 남은 분양 열기까지 뜨겁게 달아오를 조짐이다. 정부의 규제 여파로 인한 불안감에 수도권 등지의 집값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지방 중소도시의 아파트 청약 경쟁률마저 치솟고 있다.
이 중에서도 순천 아파트 가격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순천 아파트값은 15.3% 올랐다. 지방 전체로 보면 같은 기간 0.71%의 상승 기록을 넘어 전남 평균(9.9%) 마저 크게 웃도는 수치다. 2018년부터 순천에 분양된 12개 단지는 모두 1순위에서 청약 마감에 성공하며 청약 열기 또한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 가운데, 대광건영은 전남 순천시 가곡동 10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대광로제비앙 리버팰리스’의 주택전시관을 내달 중 오픈하고 본격적인 임대분양에 나선다. 대광건영의 ‘대광로제비앙’은 전국적으로 2만 5천여 세대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으며, 특히 순천 지역에서는 ‘순천 오천 대광로제비앙', '순천 조례 대광로제비앙' 등이 흥행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지도가 높다.
특히 새롭게 순천에서 선보이는 ‘대광로제비앙 리버팰리스’의 경우 8년간 거주하면서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전세형 민간임대 아파트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통장 유무, 주택 소유 여부,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는 프리미엄 임대아파트라는 점에 눈길이 쏠린다.
‘대광로제비앙 리버팰리스’는 최근 많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인기 중소형 대단지로 선보인다. 전용면적은 59㎡, 77㎡, 84㎡, 99㎡ 등 4가지 타입, 총 727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되며 전 세대 남향 위주 4Bay 혁신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서천과 동천의 에코 특권을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가 눈길을 끈다. 단지를 감싼 삼산, 강청수변공원, 기적의 놀이터 등을 통해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며 농협하나로마트, 홈플러스, 킴스클럽 등의 대형 할인마트와 NC백화점, 전라남도 순천의료원, CGV 등을 가까이 두고 있어 편리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동산초, 순천북초, 용당초, 매산중, 순천여중, 향림중, 제일고를 비롯해 순천대학교, 순천제일대학, 순천청암대학, 순천시립도서관을 가까이 두고 있어 학군도 우수하다.
또한 호남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의 초입에 위치해 순천산업단지, 광양복합물류유통단지, 율촌산업단지 등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서순천IC와 순천IC로 호남고속도로 및 광양~목포 간 고속도로를 통한 빠른 쾌속 교통도 자랑한다.
‘대광로제비앙 리버팰리스’ 관계자는 “‘대광로제비앙 리버팰리스’는 내 집처럼 누리는 전세형 명품 임대 아파트로 약 9천여 세대 규모의 신 주거벨트 형성으로 인한 미래비전과 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삼산공원 특례 사업 등 각종 개발호재가 산재해 있다”며 “비규제 지역에 속해 무제한 전매가 가능한 만큼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광로제비앙 리버팰리스’ 주택전시관은 전남 순천시 연향동 420-5번지에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11월초 오픈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